요즘 아이들은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한 체육교과의 소홀함과 컴퓨터, 게임기, 영상물 등을 선호함으로 인하여 체력은 점점 쇠약해져가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사회성이 결여되어가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청소년 비행, 왕따 등의 크고 작은 문제들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개개인의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체육활동을 통해 많은 부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맨쉽이란 최선을 다하는 것, 페어플레이, 상대방을 존경하고 존중하는 마음, 정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러한 체육활동 즉 스포츠를 통해 스포츠맨쉽을 익히고 균형있는 신체발달을 이루며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습니다.

저희 한국주니어스포츠연구소의 운영취지와 목적은 우리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고 여기에
훌륭한 지도자들이 함께하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가미시켜 아이들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인교육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바람직한 인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연구·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학업성적 향상에만 전념하실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발달에 도움을 주는 체육활동에도 많은 관심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