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골프인구는 큰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골프를 즐기는 연령층도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추어 본협회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이자 문화로서의 골프를 자라나는 학생들의
특기적성 교육으로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여건은 학생들이 골프를 배우고 싶어도 안전하게 배울수 있는 자기들만의 공간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저희 한국주니어골프협회에서는 학생들이 그들만의 공간에서 축구, 야구, 농구를 쉽게 배우고 즐기듯이
골프 또한 학교내에서 쉽게 배울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유능한 강사진
그리고 골프교육의 모든 제반시설과 용품을 갖추고 각 급 학교와 문화센터, 스포츠센터 등
많은 곳에서 활발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골프연습시설이 없는 학교의 경우 저희 협회에서 연습장을 지어 학교에 기부하고, 자격있는 주니어골프전문지도자를
파견하여 교육을 담당하게 하는 등 교육관리를 본 협회에서 책임지고 수행하고 있으며 골프연습시설이 있는 학교의
경우에는 본 협회에서 지도자 파견 등의 운영, 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학교의 교기를 모두가 즐길수 있는 골프로 선정하여 전교생이 졸업전에 파3코스라도 한번 이상 체험했다는
이색적인 기록을 남기는 것도 전인교육의 일환이라고 믿습니다. 이를 토대로 우리 학생들이 골프를 배워 생활화 하는
시점이 되면, 골프가 더 이상 귀족스포츠가 아닌 온가족이 즐기는 대중스포츠이자 문화로 자리를 잡을것이라
확신합니다.